(영화감상문)아이엠 샘
- 최초 등록일
- 2011.06.03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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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이엠 샘을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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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아이엠 샘’ 감상문
영화을 통해서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간접체험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즐거움이다. 특히 그들의 삶과 생각들을 통해 스스로 반성하여 나아갈 길을 제시해 준다면 이는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 될 것이다.
고민고민하다 고른 영화가 ‘아이엠 샘’이다. 사람들이 살면서 죽기전에는 꼭 한번은 봐야한다고 하는 영화. 예상대로 사람들에게 평점이 높고 명성이 높은 이유가 있었던 것 같다. 아이엠 샘을 보고 나면 깊은 여운이 남는다. 그게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지만 샘이 사랑으로 루시를 얻어냈다는 것, 그 과정이 너무 감동적이고 아름다워서 아마 평생 잊지 못할 영화가 될 것 같다.
7살의 지적능력을 가진 지적장애인인 샘은 아내가 버리고 간 루시를 키우며 스타벅스에서는 일을 하며 행복한 나날을 지낸다. 루시의 7번째 생일날 사회복지 기관에서 더 이상 루시를 키울수 없다고 생각한 사회복지사가 찾아와 루시를 키울 능력이 있는지 검증이 필요하단 사실을 이야기 하고 만일 샘이 능력이 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에게 입양을 해야할 것이라고 말을 한다. 샘은 친구들의 도움으로 유능한 변호사 리타 해리슨을 찾아가서 몇 번의 시도 끝에 리타가 변호를 해주게 된다. 하지만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샘에게 불리한 조건이 너무나 많고 재판은 점점 더 힘들어 진다. 샘은 루시를 만나고 싶어서 루시네 양부모네 집 근처에 이사를 하게 되고 루시도 그런 아빠가 너무나 보고 싶어 매일 매일 아빠를 만나러 저녁마다 집을 몰래 빠져나오게 된다. 그러다 양부모가 샘의 사랑을 알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샘에게 루시를 잘 키우라고 하면서 영화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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