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가 된 ADHD 소년 리틀 몬스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5.30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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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교수가 된 ADHD 소년 리틀 몬스터」를 읽고 독서 후의 감상과 개인적 견해를 밝힘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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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ADHD는 `주의력 결핍 및 과잉 행동 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를 이르는 말로 주로 7세 이전에 증상이 나타나며 이후 성인이 되어서까지도 그 증상이 지속되는 일종의 장애이다.
미국에서는 아동의 30% 정도가 이 장애를 앓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ADHD로 병원을 찾는 청소년 환자가 6년 만에 3.4배가 증가했다는 보고가 있다. 6년 전에는 전체 환자 가운데 5∼9세의 연령층이 54.7%로 가장 많았으나 최근(2009년도)에는 10∼14세가 46.3%를 차지할 정도로 연령층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일시적 건강장애가 아닌 이들이 성장했을 때 커질 수 있는 장기적이고 사회적 차원에서 주목해야 함을 알 수 있다.
책에 의하면 ADHD는 움직이는 물체, 반짝이는 무엇 등 자극이 주어지면 끊임없이 그런 것에 눈이 가기 때문에 한 곳에 집중하기가 힘들고, 자신의 속에서 다른 목소리가 들려 다른 생각을 자신도 모르게 이야기하게 되기도 한다. 충동적이고 산만하기 때문에 어렸을 때 꾸지람을 듣기 쉽고, 말썽을 많이 피우기 때문에 이를 가정교육 탓으로 돌리는 사람도 많이 있다고 하는데 하지만 이것은 선천적인 것이며 7세 이전에 증상이 보인 것이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 비슷한 증상이 나타났다면 그것은 약물 중독이나 알콜 중독 등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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