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천년을 위한 약속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1.05.23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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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음천년을 위한 약속을 보고 윤리적 관점에서 작성한 보고서입니다.A+보장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음식윤리
-다음 천년을 위한 약속
지금 우리 식탁에 올라온 음식들이 안전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가? 음식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마음일 것이다. 그러나 식품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요즘 식품 안전사고들은 더욱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우리는 우리 스스로 안전한 먹거리를 찾아야한다. 이런 작은 실천들이 우리의 몸뿐만 아니라 우리 후손들에게도 건강을 물려줄 수 있고 더 나아가 지구의 환경도 보호 할 수 있다. 바른 음식을 선택하기 위해 먼저 현대 사회에 서 일어나고 있는 음식 안전 문제들을 살펴보자.
요즘 세상엔 GMO식품이 판을 치고 있다. GMO란 생물체의 유전자 중 필요한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분리·결합하여 개발자가 목적한 특성을 갖도록 한 농산물로서 제초제 저항성, 병·해충 저항성, 저장성 향상, 고영양분 성분 함유 등의 특성을 지닌 농산물이다.(네이버 용어 사전) GMO 덕에 편리하게 더 우월한 농작물을 수확 할 수 있든 듯싶었지만 제초제에 저항력을 갖도록 조작된 식물들 근처의 잡초들도 이내 저항력이 생기게 되었다. 이로 인해 원래보다 10배나 많은 농약이 필요하게 되고 함부로 버린 농약은 강물 등으로 흘러들어 무고한 사람들에게까지 노출되는 상황이 일어났다. 이러한 현상으로 한 집 걸러 암이 생기는 이 곳 일대의 사람들은 그 곳에서 생산하는 콩을 한국에서 소비할 때 조심하라고 말한다. 아무리 가공과정을 거친다고 해도 안전하지 않다고 경고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농작물을 생산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좋은 음식을 생산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음식을 생산하느냐에 중점을 두고 질보다 양을 추구하고 있다. 그 예로 옥수수를 매우 조밀하게 심어 10배 이상의 수확물을 거두는데, 이 때 옥수수의 3차 작물은 소의 사료로 이용한다. 그러나 이를 섭취한 소는 산혈증 상태가 되고 사망에 이른다. 그래서 항생제를 접종하는데 결국 항생제 덩어리인 이 소는 사람의 식탁에 오르게 된다. 이런 식으로 옥수수는 소→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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