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 최초 등록일
- 2011.05.16
- 최종 저작일
- 2011.01
- 2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내용요약
시간관리를 하고 사는가? 누구나 자신의 일을 최대로 처리하기 위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 모두 우리에게 주어진 24시간이라는 동일한 시간을 계획적으로 쪼개서 나름 최선의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계획한 관리 방법은 충분히 효율적일까?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사실을 말하며 새로운 시간관리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지난 시대에 우리가 사용해 온 시간관리법은 세 번에 걸쳐 변화에 왔다. 1세대의 시간관리는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을 기록하고 순서에 따라 하는 방식이었다. 2세대에 들어서는 계획과 준비를 미리 하였다. 달력과 수첩을 사용하여 목표를 수립하고 계획을 세워 앞으로의 활동을 정하였다. 3세대에 이르자 계획한 일들 중 우선순위를 정하고 조정하는 방식이 나왔다. 일정 계획을 짜주는 다양한 양식들이 등장하고 이 양식을 활용할 수 있는 수첩들도 함께 등장하였다. 이로써 우리는 시간을 관리하는데 상당한 진보를 이루었지만 우리가 중요시 여기는 것과 실제 시간을 보내는 방식 사이에는 여전히 어떤 괴리감이 존재하고 있다.
새로운 시간관리, 즉 4세대의 시간관리에서는 계획을 짤 때 긴급성과 중요성을 따져보라고 말한다. 각각의 요소들을 가지고 우리는 네 가지 부류의 계획을 만들 수 있다. 중요하고 긴급한 1상한과 중요하지만 긴급하지 않은 2상한, 긴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3상한, 중요하지도 긴급하지도 않는 4상한이다. 우리는 시간을 활용하는데 4상한을 제외한 나머지 세 가지 부류의 계획들을 충분히 지켜야 한다. 그러나 실제 생활에서 중요성보다는 긴급성에 우선한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2상한 프로세스를 효과적으로 처리함으로써 내 삶을 보다 내 뜻대로 살 수 있게 된다. 2상한 프로세스는 중요하지만 긴급하진 않은 일들, 예를 들면 새로운 외국어를 배우는 일,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일, 남을 위해 봉사하는 일 등이 있을 수 있다. 우리가 긴급성이라는 함정에서 빠져 나와 2상한 프로세스에 속한 일들에 우리의 시간을 좀 더 투자함으로써 우리는 진정한 의미의 시간관리를 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