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덕피서산장2
- 최초 등록일
- 2011.05.14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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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덕피서산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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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국의 세계문화유산 중 승덕 피서 산장의 조사를 맡은 ***입니다.
먼저 동영상을 보시겠습니다. (http://100.naver.com/100.nhn?type=video&media)
동영상에서처럼 승덕 피서 산장은 청나라 강희제 이후 역대 황제들이 매년 더위를 피해 4월에서 9월까지 묵었던 곳으로 제2의 정치의 중심지라고도 불렸습니다. 우리 에게는 조선시대 때 연암 박지원이 사신으로 열하를 다녀와서 그 감상을 적은 "열하일기"로 친숙한곳이기도 한데 열하일기를 통해서 알려진 열하행궁이 바로 승덕 피서산장입니다.
먼저 이 피서산장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승덕 피서 산장은 1994년에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북경에서 동북쪽으로 260km 떨어진 승덕에 위치해 있으며, 총면적은 560ha로 북경의 이화원보다 넓습니다. 또한 주위는 회색 벽돌의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이 성벽의 총연장은 10km나 된다고 합니다. 청나라 강희제 때 건설을 시작하여 옹정, 건륭황제의 3대 황제에 걸쳐 근 백년간에 걸쳐서 건설하여 완성하였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물이 얼지 않아 옛 부터 열하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피서산장을 승덕에 지은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16세기 청나라를 세운 만주족에게는 말 못할 고민이 있었는데 베이징의 여름은 타는 듯이 더웠고, 북방의 몽골족과 위구르족, 티벳족이 호시탐탐 중국대륙을 노리는 것이 큰 고민이었다고 합니다.이에 황실은 국방과 피서, 그리고 웰빙을 겸한 장소를 물색하게 되었고 그 적임지로 승덕을 택했는데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날씨가 그 이유였지만 무엇보다 몽골 국경 근처라 몽골족을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음으로 피서산장은 4개의 구역으로 나눌 수 있는데 황제가 정사를 보고 생활하던 궁전구, 호수와 전각이 있는 수원구, 넓은 초원이 조성된 평원구, 산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산구 이 네 지역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중에서 저는 궁전구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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