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비상계엄
- 최초 등록일
- 2002.08.16
- 최종 저작일
- 2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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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우디아라비아에 주둔하고있는 미군기지에 테러가 일어나고 배후인물로 탈랄이 지목된가운데 미국의 데브로장군은 불법으로 탈랄을 납치한다. 이슬람과격분자들은 탈랄의 석방을 요구하며 테러를 벌이겠다고 경고하고 그 경고가 있고난뒤 실제로 테러를 벌인다. 버스, 극장,학교에서 일어나다가 급기야는 FBI본부에도 테러가 일어난다. 처음 사건을 맡았던 허브는 동료들의 죽음에 분노하고 테러범을 잡지만 테러는 연속적으로 일어나고 테러범들은 서로 알지못한채 활동해서 잡기가 힘든 상황이었다. 허브와 같이 수사하는 인물로는 아랍계인 프랭크와 중동에서 활동했던 CIA출신 앨리스다. 앨리스는 중동에서 같이 활동하던 사미르를 끄나풀로 이용한다. 수사에 진전이 없자 결국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데브로장군이 책임을 맡는다. 장군은 아랍계사람들을 잡아들여 수용소에 가두고 함부로 대하는 등 인권침해를 서슴치않고 저지른다. 허브가 잡은 테러용의자를 심문하면서 고문하고 살해하기에 이른다. 결국 허브는 현재의 상황에 거부감을 일으키고 사미르를 이용해 군을 따돌리고 마지막 테러범을 잡으려고 한다. 군을 따돌리는데는 성공했지만 테러범은 정작 사미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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