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 최초 등록일
- 2011.05.05
- 최종 저작일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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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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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정진홍-
경영이 인문을 만나야 하는 이유: 통찰의 힘을 키우기 위해서다. 예리한 관찰력으로사물을 꿰뚷어 보는 것을 말한다. 각각의 일을 분석한 사람은 많으나 총괄적인 수준에서 결정한 사람은 눈에 띄지 않는다. ‘분석과잉, 통찰결핍’ 이다. 통찰의 힘을 기르는데 최고의 자양분이 바로 인문학이다.
“극장과 연주회, 박물관, 강연 같은 인문학은 정신의 자존감을 회복해 준다. 그래서 삶의 태도를 긍정적으로 바꾼다.
1.역사 :흥륭과 쇠망의 이중주, 흥륭사
강희제 61년 치세: “천리마는 어느 시대, 어디에나 있었지만 천리마를 구별할 수 있는 눈을 가진 백락은 언제나 드물다.” 백락은 좋은 종마를 고르는 눈썰미를 발휘했던 인물이다. 또 설사 인재를 알아본다 해도 자기 사람으로 만들려면 먼저 그 마음을 얻어야 한다.
“황제는 장자들을 어려서부터 험한 환경 속에서 단련시켜 부드럽지 않은 고기를 먹는데 익숙해지도록 하였다.” 강희제는 오늘이 끝일 줄 모른다는 각오로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살았다. 모든 비용도 “백성들의 피담으로 얻어진 것이니 주인 된 황제로서 절제함은 당연한 이치가 아닌가‘
덕승재, 즉 덕이 재주를 이긴다. “힘으로 지키는 자는 홀로 영웅이 되고, 위엄으로 지키는 자는 한 나라를 지킬 수 있지만, 덕으로 지키는 자는 천하를 세울 수 있다. 최고의 다스림은 추구하려면 지도자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정도로 이른바 무위의치라 한다. 즉” 내가 여기 있음을 알아달라는 지도자는 참된 지도자가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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