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부활과 신 냉전
- 최초 등록일
- 2011.05.05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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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냉전
목차
서론
커다란 두 흐름
본론
유전과 러시아의 부활
미국의 대응
냉전과 신 냉전체제의 성립
미래 신 냉전의 태동
결론
흐름과 대응
참고문헌
본문내용
소련과 미국, 미국과 소련. 그리고 소련이 다시 태어난 러시아란 나라와 미국. 세계의 흐름은 이 두 나라를 중심으로 보이지 않는 정세에 따라 흘러가고 있다. 1990년 소련이 멸망을 한 후로 소련이 러시아로 태어난 후 약 10년간은 이 흐름이 국제 관계 속에서 갈등이 일어나지 않게 진행되어 왔다. 사실 갈등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을 하지만, 러시아가 미국과 맞대응을 하기 힘들다고 정의 하도록 하자. 즉 멸망을 한 후로 십년간은 미국과 러시아라는 두 제국이 아닌 미국이 주도된 상황에서 전쟁의 흐름이 진행되고 있던 것이다, 그러던 러시아가 석유 천연가스 자원으로 인해 연간 2000억달러에 이르는 오일머니 획득과 그 이후 급속히 발전한 경제에 힘을 입어 다시 제국적인 행태를 보이기 시작했다. 러시아의 이런 발전으로 인해 미국과 서방유럽측은 그에 반작용하여 반응하고 보이고 있다. 러시아의 신형 무기개발과 군비경쟁은 신 냉전이 본격화 되는 양상이다.
이렇게 러시아의 미사일과 무기개발에 따른 미국과의 대립이 심화되고 세계는 천연자원을 매개로 새로운 자원전쟁의 시대, 냉전시대로 접어 든 것이다. 요즘 들어 미디어의 메인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매번 최고치 갱신 율을 발휘하는 국제 유가의 상승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국제유가는 우리 경제의 발목을 잡고 서민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가 되어버린 지 오래다. 시민들은 매일 아침마다 가장 싼 주유소를 찾고 있는 것도 그 이유에서 이다, 단순히 급등하는 것이 석유나 천연가스 따위가 아니라 원 자재들의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이 큰 문제이다. 그야 말로 <자원전쟁>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세계의 공장이라 불리는 중국을 필두로 해서 푸틴의 러시아는 천연가스관을 잠가버렸고, 미국은 아직도 이라크 전쟁을 통해 송유관을 붙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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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