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이해_과제_건설분야
- 최초 등록일
- 2020.02.07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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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러시아의 이해_과제_건설분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기사자료1
2. 기사자료2
3. 분석 및 미래 제시
본문내용
분석 및 미래 제시
러시아와 한국 건설사와의 관계는 향 후 10년간은 매우 우호적일 것이다. <기사1>에 따르면 국내 건설업체가 러시아로의 진출을 시도했다. 이것은 한국과 러시아의 진척 될 관계를 보여주는 지극히 작은 예이며 앞으로 더 많은 시장 진입이 예상된다. 하지만 현재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중국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러시아를 택하였는가? 그것은 러시아의 현재 발전 수준에 따른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첫째, 러시아 시장은 투자 규모나 기술 수준에 있어서 당분간은 중국보다 낮은 수준도 용납될 것이다. 중국에는 이미 많은 선진국의 기업이 진출해 있는 상태이고, 이들이 확보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크게 앞선 기술력이 필요하다. 반면 러시아는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미개척 분야이기 때문에 국내 기업이 진출하기에 장벽이 낮은 편이다.
둘째, 러시아는 인구가 모스크바로 몰리기 때문이다. 모스크바는 처음 인구 500만 명 정도를 예상하고 주거지역을 서계했다. 게다가 지난 경기 침체기 동안 새로운 물량의 아파트와 오피스가 공급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약 1000만 명의 상주인구와 근교의 약 500만 주민들을 위한 거주지역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기사2>에서 언급하고 있는 한-러 공생관계에 대한 문제도 건설 분야 진출의 청신호라고 볼 수 있다. 러시아 학자의 견해일 뿐이지만 공생관계가 제기되는 것은 그만큼 한국과 러시아의 교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천연자원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한국은 시베리아 진출이 불가피 하다. 반대로, 유통업 서비스업 제조업이 뒤쳐져있는 러시아로서는 한국의 기술력이 필요하다. 물론 한국의 기술 단가가 중국보다는 비싸지만, 마케팅과 보다 빠른 시장 선점을 통해 극복 할 수 있다는 것을 삼성과 LG가 일본을 상대로 보여주었다. (당시에는 기술력의 극복을 보여주었다.) 러시아가 한국의 제조업을 받아들인다면 한국의 건설사들은 큰 규모의 플랜트 수주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민의 이주가 실현화 된다면 그곳의 사회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한국의 건설사를 필요로 하게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