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고고학(원삼국시대의분묘)
- 최초 등록일
- 2011.05.05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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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원삼국시대의 분묘
1. 원삼국시대의 분묘
- 원삼국시대에는 무덤에서 크게 변화가 일어나 앞 시대의 고인돌·돌널무덤 등이 자취를 감추고, 소형의 돌덧널무덤과 덧널무덤이 출현하였으며, 북쪽에서는 돌무지무덤이 나타난다. 그리고 재래식 무덤 중 양식상에 다소 변화가 있지만 덧널무덤과 독무덤이 계속해서 만들어졌다. 돌무지무덤은 북쪽 고구려지역인 환인지방에서 나타나는데, 냇돌을 네모지게 깔고 그 위에 널을 놓은 뒤 다시 돌을 쌓은 형식으로 한강 유역 등 중부지방에서도 일부 나타난다. 그 밖에 여러 형식의 무덤이 대동강·낙동강유역을 중심으로 나타난다.
2. 분묘의 형태
(1) 돌무지무덤(적석묘)
- 일정한 구역의 지면에 구덩이를 파거나 구덩이 없이 시체를 놓고 그 위에 돌을 쌓아 묘역을 만든 무덤이다. 자연 모래언덕의 윗면을 고르고 얕게 쌓아서 적석층을 구성하고 매장주체부가 있는 중심부분은 7~8겹으로 두껍게 깔고 그 주변은 1~2겹으로 얕게 적석한다. 냇돌을 쓴 고식 돌무지무덤이 한강 상류인 양평군 문호리, 춘천시 중도, 제천시 교리·도화리 등의 남한강 유역에서 보인다. 아래 그림은 춘천시 중도 적석총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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