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역사와 이해
- 최초 등록일
- 2002.06.21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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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창원, 마산지역의 역사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 해후의 장소 만날고개와 금돼지로 변한 가락국 미희
2. 국내최대 규모의 지석묘군 덕천리 유적
본문내용
1. 해후의 장소 만날고개와 금돼지로 변한 가락국 미희
경상남도 마산
역사와 문화의 도시 마산은 3․15의거의 발생지로, 해운항만, 해양관광, 임해공단 등 발전가능성을 내재한 곳이다. 상업, 교육, 문화, 교통, 유통의 중심 도시로서 수려한 산수를 지닌 무학산의 정기와 호수같이 잔잔한 바다 합포만에서 솟아나는 영기를 함께 받아 굳센 기상과 너그러운 품성을 두루 갖춘 곳이다.
마산시는 삼한시대 가야국의 골표현으로 시작하여 신라시대에는 합포현, 고려시대에는 회원현으로 불렀으며, 조선시대에 이르러 항구도시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산의 형상이 날아가는 학을 닮았다 하여 이름 붙은 무학산은 마산의 진산이다. 이 이름은 최치원이 붙인 것이라 전해진다. 마산의 명물 돝섬이 바라보이는 해운동에 있는 월영대 또한 최치원이 소요하며 제자들을 기른 곳이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