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현장이 답이다.

소개글

OOO님으로부터 정독을 수 차례 해봐야 한다는 필독서로 추천 받은 책이다. ‘긍정의 힘’에 이어서 ‘현장이 답이다’를 읽어 보게 됨으로써, 조금 더 발전하게 될 내가 되기를 희망해 본다. 그럼, 이제 현장 속에서 답을 찾아보는 여행을 떠나보자.

나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다. 인생을 살면서 답을 찾지 못하여 방황할 때면 늘 ‘현장’으로 돌아오는 것. 내가 해온 것은 그것뿐이다. – 다케하라 게이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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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작성일자: 2010년 05월 05일
OOO님으로부터 정독을 수 차례 해봐야 한다는 필독서로 추천 받은 책이다. ‘긍정의 힘’에 이어서 ‘현장이 답이다’를 읽어 보게 됨으로써, 조금 더 발전하게 될 내가 되기를 희망해 본다. 그럼, 이제 현장 속에서 답을 찾아보는 여행을 떠나보자.
나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다. 인생을 살면서 답을 찾지 못하여 방황할 때면 늘 ‘현장’으로 돌아오는 것. 내가 해온 것은 그것뿐이다. 다케하라 게이치로
책을 읽기 시작한 후부터 다 읽고 난 지금에 이르러서야, OOO님이 왜 정독을 수 차례 해봐야 한다고 했는지 조금씩이나마 이해가 된다.
현장이 답이다……라는 다케하라 게이치로의 평생의 철학과 같이 이론은 죽어있다……라는 원문 제목과 같이, 현물-현장-현재 등등의 현장과 관련된 모든 것들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개인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면 내가 원하는 새롭고 도전적이고 끈질긴 모습으로 변해있는 세상으로 바뀌는 매우 어렵지만, 단순한 이치를 알게 되었다.
생리대라는 물건으로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구며, 현재에도 아니 미래에도 ‘유니참’이라는 회사는 100년 아니 200년 이상 갈 수 있는 회사의 비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이런 회사를 만드는 것이 내 인생의 목표는 아니지만, 내가 속해 있는 조직, 회사 등등의 주변 환경에 대해서 내가 대하고 생각하고 있는 태도에 대한 반성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새로운 업무를 맡게 되는 동시에 읽기 시작했었던 책이었기에, 조금은 운명과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나를 위해서, 나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바로 이것이구나……라는 생각이 점점 들었다. 어느 순간부터 현장에서 조금씩 멀어져 가면서, 회사 생활에 무료함을 느끼고, 반복적인 일상과 업무에 조금씩 지쳐가고 있었던 즈음에 현장이라는 중요한 주제를 나에게 던져준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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