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이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4.21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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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아이를 읽고 글 속에 토리 선생님의 교육을 대해 생각해 보고 이상적인 교사상을 작성한 서평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 아이’를 읽게 된 것은 책의 주인공인 쉴라가 저지른 끔찍한 사건 때문이었다. 그 아이가 저지른 세 살짜리 아이를 묶고 불을 질렀다는 사건은 어린 아이가 저지르기에는 심상치 않은 일이었다. 무엇이 이 아이를 이러한 끔찍한 사건을 저지르게 하였으며 그녀를 맡은 토리 선생님은 어떻게 그녀를 변화시켰는지 궁금한 마음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내가 생각했던 이상적인 교사상
책을 읽기 전에 내가 생각했던 바람직한 교사의 상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아이들을 사랑하고 이해하여야 한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애당초 아이들을 위해 진심으로 노력하고 애쓰는 마음이 생기지 않을 것이다. 단지 교사라는 직업을 가진 책임으로 그 역할을 해나가는 것이므로 겉으로 보이는 책임만 다 하려고 할 뿐 아이들에 대해 진심으로 생각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그들을 이해하려 하고 그들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 가려고 노력할 것이다.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이러한 노력의 범위가 한정될 수밖에 없다.
둘째, 바람직하고 모범적인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어서 모범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 해야 한다 저렇게 해야 한다고 말로만 떠들고 자신은 자기 편한 대로만 행동한다면 교육의 효과도 없을 것이고 아이들에게 존경하는 교사도 될 수 없을 것이다. 말로 떠드는 것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이들에게 더 큰 영향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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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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