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읽고 난 감상 혹은 사견
- 최초 등록일
- 2011.04.16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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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읽고 난 감상 혹은 사견
데일 카네기, 그는 1888년 미국에서 태어나, 워런스버그 주립사범대학교를 졸업한 뒤 교사, 세일즈맨 등 다양한 사회생활을 경험하였다. 1912년 YMCA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화술강좌를 개설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카네기 연구소를 설립, 동서양의 문화를 접목시켜 인간경영 분야에 기념비적인 업적을 남겼다고 하며, 이 책은 1937년 초판을 발간한 이래 지금까지 성경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책이라고 한다.
이런 대단한 사람이 쓴 대단한 책을 읽고, 저번 독후감에서 설명했듯이 개인적으로 자기계발서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으로서, 감상문을 써야 한다는 것은 참 마음이 무겁지 아니한 일이라 할 수 없다. 물론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검증이 된 책이고,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 대단한 사람으로 평가받는 사람이라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하지만 앞으로 후술할 말은 그 사람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고, 그 사람보다 비록 위대하지도 잘나지도 않았지만, 독자로서 그리고 자유주의에 입각하여 다양한 사람이 섞여 사는 오늘날, 이 정도의 사견은 밝힐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지난 독후감에서 말했듯이 나는 자기계발서를 상당히 싫어하는 편에 든다. 나도 예전에는 자기계발서를 즐겨 읽었었다. 마치 읽고 나면 내가 내일부터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나에게 많은 허황된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그런 책들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고, 그런 책을 즐겨 읽는 독자들이 멍청하다는 것도 아니다. 다만 이런 종류의 책을 좋아한 적이 있어서, 여러 자기계발서를 즐겨 읽다보니, 이 책들은 다 똑같은 말을 서로 말만 바꾸고 제목만 작가의 취향들에 따라 바꾼, 즉 똑같은 사람이 겉옷만 바꿔 입는 식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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