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근 작가론
- 최초 등록일
- 2011.04.08
- 최종 저작일
- 2008.05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시인 정일근의 작가론적 관점에서의 비평
목차
1. 시인 정일근
2. 젊은 시인의 의지
3. 바다 같은 포근함, 창 같은 맑음
4. 주지적 경향의 사색의 시인
5. 마치며
본문내용
정일근은 1958년 경남 진해에서 출생하였으며 1984년 4월 <<월간문학>>에 시조 <비 오는 날의 변주(變奏)>가 당선되고, 1985년 1월 <<한국일보>>신춘문예에 시 <유배지에서 보내는 정약용의 편지>이 당선 되면서 등단하게 된다. 경남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였으며, 졸업 후 진해남중학교 교사로 발령받아 생활하게 된다. 1988년 8월 <부산매일> 문화부 문학담당 기자로 전직하게 되며, 이후 1998년까지 <경향신문>, <문화일보> 기자로 근무한다. 현재 울산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개인 시창작 강좌인 ‘울산시인학교’ 운영하고 있다.
1996년에 문학의 해 기념 유공자 표창을 받았고, 2000년에는 한국시조 작품상을 수상했다. 2001년에 중학교 1학년 2학기 국어교과서에 시 <바다가 보이는 교실>이 수록되었다. 같은 해 시와 시학 젊은 시인상을 수상하였고, 2003년에는 제 18회 소월시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시집으로 『마당으로 출근하는 시인』, 『누구도 마침표를 찍지 못한다』,『경주남산』, 『감지의 사랑』,『처용의 도시』, 『그리운 곳으로 돌아보라』, 『유배지에서 보내는 정약용의 편지』, 『바다가 보이는 교실』등이 있다. (연도 역순) 그리고 시선집으로 『첫사랑을 덮다』가 있으며, 산문집으로 『시인의 편지 유혹』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