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감상문] 흑백사진 7월-정일근
- 최초 등록일
- 2024.02.23
- 최종 저작일
- 2023.12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시감상문] 흑백사진 7월-정일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시감상문 1
2. 작가소개 2
3. 작품소개 및 참고문헌 3
본문내용
각 연의 해석
1연: 미루나무가 있고 냇물이 흘러가는 아름다운 정경
-찬물들은 반짝이는 햇살 수면에 담아 쉼 없이 흘러갔다.
2연: 바람이 불어오고 물 아래까지 헤엄쳐가 누워 하늘을 바라봄
- 삐뚤삐둘 헤엄쳐 달아나던 미루나무 한 그루
3연: 따뜻한 낮잠이 있는 평화로운 유년의 하루
-미루나무 그늘 아래에서 7월은 더위를 잊은 채 깜박 잠이 들었다.
가장 인상 깊은 구절
미루나무 그늘 아래에서 7월은 더위를 잊은 채 깜박 잠이 들었다.
감 상
1)이 시에서 말하는 작가의 의도: 이 작품은 자연 속에서 자연과 하나가 되었던 어린 시절의 아련한 향수에서 그리움을 표현한 작품
2)시를 읽으며 느꼈던 점: 이 작품을 읽고 나서 느꼈던 점은 다양한 감각적 이미지와 회상적 어조로 통해서 화자의 유년 시절의 추억을 표현하며 자연과 함께하며 욕심 없이 순수했던 모습을 통해서 시를 읽은 나도 어린 시절 순수하게 자연의 꽃을 보며 맑은 하늘과 햇빛을 보며 평안함과 즐거움을 느꼈던 시절을 회상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던 작품이었습니다.
참고 자료
한국현대문학대사전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