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답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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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답사후 도시설계에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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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 잘 작동해야만 우리는 도시를 성공적으로 설계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도착해서 처음 느낀 감정은 어느 신도시와 다를 것이 없었다. 주말 점심때였기에 더욱 그러 했을 것이다. 넓은 길이 길게 펼쳐져있고 주면에 광장은 사람들이 드문드문 걸어다는 모습, 이제 신도시 답사를 가면 매일 같은 표정의 모습을 만나는 듯하다. DMC의 경우, 아직 공사가 진행 중인걸 감안한다면 도시 내부의 모습은 주말오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활발한 Activity를 볼 수 있었다. 상가들이 많이 존재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점심시간에 그곳을 찾는 가족과 연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후에 나오겠지만 난지천 공원에서 사람들의 행복해하던 모습과 이곳이 정말 쓰레기 매립장이라 상상할 수 없는 풍경과 모습들이 나에게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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