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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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영화를 보고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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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지금까지 수업을 들으면서 감동있고 의미있는 영화를 보았지만, 이번 영화처럼 나를 집중있게 만들지는 못했다. 이번 영화인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제목부터 나를 끌어당기는 힘이 있었다. 누구나 살면서 한번 쯤 원하는 “아름다운 세상”이 왔으면,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나 또한 어릴 때는 형편이 어려운 사람은 보거나, 나라가 힘들 때 생각을 해 본 경험이 있기에 이 영화가 나의 가슴에 와 닿았다. 반면 지금의 나는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려는 행동을 하지 않은 채, 세상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나약한 존재로 보여 영화속에 나온 트레버에게 매우 부끄러웠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이 영화의 줄거리는 한 기자가 인터뷰를 하다가 봉변을 당한 뒤 지나가는 한 사람에게 도움을 받게 된다. 그 기자에게는 비싼 차를 아무 이유 없이 준 행동도 의아했고, 기자에게 도움이 필요했기에 그 기자에는 그 도움을 준 사람에게 찾아가 왜 자신에게 그런 행동을 했는지 묻게 되고, 결국 기자는 “도움주기”라는 답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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