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지배자 미국

목차

서 론
Ⅰ 세계 다축시장의 성립
1.1 기술의 발달과 세계시장의 확대
1.2 영국의 약화와 다축시장의 성립
1.3 선진국들간의 차이 - 미국의 성장
Ⅱ 20세기 초반의 세계정세(공황의 역이용)와 1차/2차 세계대전
2.1 대불황과 1차세계대전
2.2 대공황과 2차 세계대전
Ⅲ 세계 경제 구조의 변화와 IMF 체제의 성립
3.1 유럽 중심에서 미국 중심의 세계시장구조로
3.2 미국의 자국 자본과 시장 보호
3.3 IMF-GATT 세계체제는 결국 선진국들의 잔치였다?!
[미국과 전쟁]
Ⅳ 불안과 낙관
4.1 달러의 위기
4.2 미국의 대응
Ⅴ 위기와 개혁
5.1 제2의 경제위기와 국제 금융 질서 개편
5.2 스테그플레이션과 2차 경제위기
5.3 대내적 대응
5.4 대외적 대응
5.5 새로운 국제 경제 체제
5.6 새로운 위기와 새로운 대응 - 새로운 산업혁명
결 론

본문내용

서 론
새 천년의 시작인 21세기에도 범 지구적 차원의 패권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세계의 초강대국 미국.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 질서 역학구도의 강력한 한 축으로 등장하면서 구 소련과 함께 세계 질서를 이끌어 왔으며, 냉전 종식 이후 구 소련의 붕괴로 인한 힘의 공백을 그대로 자신의 것으로 흡수하면서 지금까지도 세계 질서에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 심지어는 1990년대 이후 세계 각 나라에 불기 시작한 '세계화', '국제화'의 바람을 '미국화'로 바꿀 정도이다.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세계 최강 군사력, 미국의 세기가 끝날 것처럼 보였던 80년대를 극복하고 '신 경제'라는 새로운 경제 기조를 창조하면서 세계 경제의 기관차 노릇을 하고 있는 경제력, 범 지구적 분쟁과 다툼에 개입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외교력 등의 힘을 지님으로써 미국은 명실공히 세계 질서를 주도하는데 필요한 요소들을 거의 다 갖추고 있는 셈이다. 게다가 질서는 준칙과 조직, 제도, 힘으로 구성된다는 주장을 고려한다면 21세기 역시 미국이 모든 분야를 주도할 것이라는 예상도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그렇다면 과연 미국의 이러한 힘은 어디서 나온 것일까? 전 세계의 유일한 초강대국의 위치에 군림하면서 강력한 파워를 휘두르는 미국의 그런 힘은 어떻게 형성된 것일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