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사의 역할 정립을 위한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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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의 이해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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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옛 전통사회에서는 몇몇의 사람들이 단순한 교육을 필요로 했으나 21세기 현대에는 다양한 교육을 필요로 한다. 현대의 경제 체제는 토지․자본․노동에 기초한 자원기반경제에서 지식이 생산과 성장의 기본이 되는 지식기반경제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으며 기술적으로는 아날로그 체제에서 디지털 체제로 변하고 있다. 이에 탈산업화와 그 여파로 인해 교육의 요구가 다양해지고 산업구조의 변화로 산업부분은 물론이고 비산업부분에서도 취업과 직무 수행에 필요한 교육의 수준이 크게 높아졌으며 가족구조와 기능의 변화로 가족 구성원들의 교육적 요구가 높아졌다. 비 취업 가정주부들은 증가한 여가시간을 교육적으로 활용하려 하고 수명의 연장으로 정년 및 가족 기능의 변화와 아울러 노년층의 노인교육은 물론이고 장년층들의 노년기 준비교육의 필요성을 증대시켰다.
이렇게 급격히 변화하는 정보화, 세계화, 다원화 시대의 사회에 적응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평생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는 요즘 이런 평생교육을 하는 평생교육사 또한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이에 평생교육사가 구체적으로 무엇이고 무엇을 하는지 또한 어떻게 평생 교육사가 되는지에 알아보고 평생교육사의 역할이 정립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그 방안을 연구해 보려고 한다.
평생 교육사는 정규학교교육 제외한 평생교육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으로 여기에는 평생교육을 기획하고, 진행하고, 운영하는 사람 또는 그곳에서 가르치는 사람 모두가 포함된다. 과거에는 사회교육의 현장에서 활동해 오던 사람들을 사회교육자, 사회교육 지도자, 성인교육자, 프로그래머 등 다양한 용어로 불려졌다. 당시에는 사회교육이란 용어도 제대로 정립되지 못하였으며 그러한 교육시설에서 활동하는 교육자들이 담당하는 역할도 기관에 따라 다양했기 때문에 하나의 용어로 통일하기가 매우 어려웠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최근 평생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2000년에는 평생교육법이 통과됨에 따라 그곳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의 전문성이 요구되게 되었으며 용어에 대한 재정립도 필요하게 되었다. 이에 평생교육 담당자에 대한 국가적 인증제도를 도입하여 만들어진 것이 평생교육사다.

참고 자료

한국평생교육사협회 ( http://kale.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