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학입문] 민족대표 33인의 최린의 생애와 변절 (친일보다 더 미운 변절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1.02.23
- 최종 저작일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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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사학입문의 과제로 민족대표 33인으로 활동했던 최린의 생애와 변절의 내용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간략,깔끔하게 작성되었습니다.
목차
< 최 린 >
1.서론
2.최린의 생애(1878~1958?)
3.민족대표33인으로서 활동
4. 친일보다 더 미운 변절의 역사
1) 변절의 첫 단추 : 자치만이 살길이다.
2) 변절의 극치 : 일본의 신민으로 사는 영광을!
5. 최린에 대한 평가
6. 여러 관점에서 바라 본 최린
1) 지식인으로서의 최린
2) 천도교인으로서의 최린
3) 친일파로서의 최린
7. 결론
본문내용
1.서론
민족문제연구소와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가 공동으로 `친일인명사전 수록 1차 명단`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매국, 중추원, 관료, 종교, 언론 등 총 13개 분야에서 선별된 3095명이 포함되어있었다. 물론 이 명단에는 `최린`도 찾을 수 있었다. 우리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일제 강점기 시기 반민족 행위를 했던 인물을 평가하고 싶었다. 선・악의 이분법적인 사고로 인물을 평가해서 그 인물의 옳고 그름을 따져 한 가지 개념으로 규정지으려는 것이 아니라 좀 더 다양한 측면에서, 일면적으로 규정할 수 없는 다층적인 `역사 안의 한 인물`을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었다. 이 가운데 특히 `최린` 은 민족 대표 33인으로서 독립에 힘쓰다가 이 후 변절해 친일파의 길을 걸어간 유동적인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는 이 모습을 한 가지가 아니라 여러 가지 관점에서 역사 현실과 연관 지어서 생각해 보았다.
<중 략>
- 책임과 업적
- 역사 현실에의 복합성을 따지고 행위를 하나의 잣대가 아닌 여러 가지 기준을 두고 판단해야 유동적이고 복잡한 한 사람의 삶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