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막염 case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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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대부분 세균감염에 의해 복막에 발생한 염증으로 급성복막염이 나타나며 특히 충수염으로 맹장이 천공되는 경우 야기되는 수가 많지만 위나 십이지장궤양 장폐색 등으로 장에 구멍이 생기는경우 생긴다. 또한 외상, 외과적 상해, 화학적 자극으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복막염이 발생하게 되는데 외상에 의한 십이지장 부위의 천공에 의한 복막염은 진 단이 지연 되면 복막염으로 퍼지게 되어, 염증이 복강 내로 퍼져 수술도 어려울 뿐더러 예후도 좋지 않고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복막염의 징후와 조기진단, 치료, 병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2. 복막염
복막염은 내장을 덮고 있는 복막의 국소적 혹은 전신적 염증으로 미생물의 침입이나 자극물의 접촉으로 발생한다.
복막은 안쪽의 복벽을 따라 늘어선 벽 측 복막과 복부의 장기가 그 뒤로 있는 장측복막으로 된 장액성의 막이다. 복막은 혈류와 복강 사이에 수분과 전해질의 흐름을 허용하는 반투과성 막의 역할을 한다.
복막은 피부의 막과 거의 동등한 표면을 가기고 있으며 복막강이라는 커다란 잠재공간으로 정의된다.
복막강에 염증이 생겨 삼출물이 차게 되어 복막은 복강 내의 장기들을 둘러싸고 있는 막이며 복막내 에는 정상적으로 약간의 물이 고여 있다. 간경변증 등으로 인해 복수가 있을 때는 장 천공과 같은 특별한 원인이 없이도 자발성 세균성 복막염이 생길 수 있다.
건강한 사람에서 맹장염이나 궤양에 의한 장 천공과 관련되어 생긴 복막염은 치사율이 낮고, 복부 수술, 외상, 췌장염과 관련되어 생긴 복막염은 치사율이 높다.

<중 략>

▶주관적 자료
*“몸이 떨리고 추워, 이불 좀 덮어줘”
▶객관적 자료
*BT:38.0℃Rt D/bag으로 bleeding 됨(약 1000cc 가량)
*V/S:BP:110/70 PR:114
*WBC수치 11.22(↑)로 증가 (정상:4.8-10.8 )
감염 위험성과 관련된 고체온
*대상자의 체온을 정상으로 유지한다.
*대상자에게 감염이 발생하지 않는다.
*대상자의 감염위험요인과 특성을 알고 심리적 불안을 경감시킨다.
*대상자의 활력증후를 1시간마다 측정한다.
*고열을 가지고 있을 때에는 얼음주머니를 대어준다.
*수분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Na+,K+으로 조절해준다.
*불안해 하는 대상자에게 감염위험요인을 설명하여 불안을 경감시킨다.
*Vital Sign을 한시간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체온이 높을시에는 얼음주머니를 대어주었고, BP와 PR의 이상이 있을 때
바로 선생님께 보고드렸다.
*대상자의 감염위험 요인이 Bleeding임을 설명하며, D/bag에 나오는 분비물과 I/O를 측정 하며 대상자에게 천천히 설명하여 주었다.
*No fever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Vital Sign역시 정상 수준을 유지함.(BP:110/80 PR:78R:20 BT:36.0)
*대상자가 감염위험 요인에 대한 인지로 심리적 불안을 감소하였음.

참고 자료

최신 임상 간호 매뉴얼, 현문사, 2003
성인간호학 (상, 하) 현문사
약품정보 : http://www.kimsonline.co.kr/
간호과정, 현문사
* http://www.mirebil.com.ne.kr/A/st63.htm
* http://www.samsunghospital.com/gicenter/personal/liver/4_page.htm
* http://blog.naver.com/somsatangig.do?Redirect=Log&logNo
* http://www.cureme.co.kr/disease/disease_Detail.asp?ID=461
* http://home.megapass.co.kr/%7Esgh3533/bd30.htm
* http://thewhat.com.ne.kr/medi/treat/gi-1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