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역사와 흐름
- 최초 등록일
- 2011.02.14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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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세대학교 리포트 자료입니다.
목차
1. 족장시대의 예배
2. 율법시대의 예배
3. 포로 이후 시대의 예배
4. 예수시대의 예배
5. 사도시대의 예배
6. 중세 교회의 예배
7. 종교개혁시대의 예배
8. 결론(나에게 예배란?)
본문내용
8. 결론(나에게 예배란?)
지금까지 역사적인 면에서 족장시대와 율법시대, 포로 이후 시대, 예수의 시대와 사도시대의 예배, 중세교회의 예배, 종교개혁시대의 예배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시대에 따라 제도, 형식, 장소 등 많은 요소들이 변화해 왔다는 사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예배가 몇 가지 공통점을 지니고 있는데, 그 중 하나는 바로 이 모든 예배가 하나님을 향한다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예배를 드리는 사람 중 많은 이들이 예배에 진정으로 참여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그것은 오늘 날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우리는 주변의 예배자들을 바라봤을 때, 정말 참예배자가 있는가 하면, 그저 기계적으로 예배에 왔다 자리만 차지하고 가는 사람을 볼 수 있다. 예배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올리지 못하는 사람들은 예배를 기다리는 마음이 전혀 없다. 그래서 예배에 대한 사전 준비도 없다. 예배가 있는 날이면 억지로 그 자리에 참여하며, 예배 시작 시간에 딱 맞추어 가거나 오히려 늦게 가기도 한다.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하기 위해 나가는 그 시간을 마치 학교에서 듣기 싫은 수업에 출석만 하러가는 것처럼 행동한다. 물론 이러한 것들이 모두 겉으로 드러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오늘날의 많은 예배자가 거짓된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런데 다행인 것은 아직 하나님을 향하여 진실 된 예배자가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이다. 예배의 자리에 나아감에 있어 항상 기대함이 있고, 설렘이 있는 사람들, 예배 순서 하나하나에서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끼고 오직 그 분 만을 향하는 사람들, 자신의 모든 자아를 내려놓고 오직 성령님께 모든 것을 맞기고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다. 나에게 있어서 예배도 그렇다.
참고 자료
김소영(1994),『현대 예배학』,(서울 : 한국장로교출판사)
박성민(1994),『예배형식의 역사적 고찰』, (서울 : 서울신학대 신학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