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알함브라궁전
- 최초 등록일
- 2011.02.13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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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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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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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알함브라 궁전 건설 당시의 시대적 분위기 및 상황
스페인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은 이슬람 세계에서 보존이 비교적 잘 된 궁전이다. 그라나다는 코르도바의 옴마야드 왕조가 망한 이후, 비로소 점차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1272년 하나의 작은 왕국 수도이다. 이때 스페인의 천주교도는 이미 그들의 영토를 점차 회복하고 있었다. 각지의 이슬람교도들은 그라나다로 도망쳐 와서 그곳을 경제와 문화에서 절정기를 이루게 하였다. 15세기 말 천주교도에 의해 점령되고 무어인은 스페인에서의 최후의 거점을 상실하였다. 멸망하기 전에 그라나다의 무어인 조정은 우울한 분위기였고, 비극적인 분위기 속에 있었으나 우아함과 정교함을 잃지 않았다. 이러한 분위기는 건축에 반영되었는데 대표작이 알함브라 궁전이다.
<중 략>
.중정의 북쪽에는 후비의 거실이고 후면에 작은 화원이 있다. 산위로부터 내려오는 샘물이 몇 개의 길을 구분하고 각 거실을 거쳐 흘러 폭염의 열기를 낮추어 준다. 중정의 종횡 두 축선의에는 수로가 있다. 서로 교차하는 곳은 원형의 연못이 있다. 연못의 주변에는 12마리의 사자(1362~1391년에 만들어짐)가 있는데 중정의 이름은 여기서 만들어 진 것이다. 연못의 사면에는 4개의 수로가 있는데 수하(水河), 유하(乳河), 주하(酒河), 밀하(蜜河)를 각기 상징한다.
참고 자료
기문당, 서양건축사, 윤정근 외 7명. 외국건축사, 지은이: 진지화
http://blog.naver.com/hongju1897/80011307913
외국건축사, 지은이: 진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