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경제학
- 최초 등록일
- 2011.02.07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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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괴짜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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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경제학 북리뷰를 쓰기 위해 ‘괴짜경제학’이란 책을 택했다. 그 이유는 군대에 있을 때 진중문고라 하여 병사들이 독서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책들이 있었고, 그 중에 ‘괴짜경제학’을 제외한 2가지의 책은 진중문고를 통해 읽어보았기 때문이다. 한 번 읽어 보았던 책을 이용하여 다시 읽고 북리뷰를 쓰면 더욱 쉬운 방법이 되겠지만 책을 잘 읽지 않는 나를 위해서 이번 기회에 또 다른 책을 읽어보는 것도 괜찮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일반적인 사고로 접근 하는 것이 아닌 호기심을 가지고 파격적인 방식으로 접근 하였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으며, 또한 왜 괴짜경제학이라고 책 제목을 붙였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도입 부분을 보면 인센티브를 알면 경제학이 보인다 라고 하는 부분이 있다. 인센티브가 무엇이기에 경제학이 보인다 라고 했을지 의문을 가지게 하는 부분이다. 우선 사전에서 인센티브를 검색해 보았다. 한국어 사전에서 인센티브란 ‘어떤 행동을 하도록 사람을 부추기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자극. 특히 종업원의 근로 의욕이나 소비자의 구매 의욕을 높이는 것을 이른다.’ 라는 뜻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가 생각하는 인센티브의 의미는 다른 것 같다. 저자가 생각하는 인센티브의 의미는 첫째, 인센티브는 현대의 삶을 지탱하는 초석이다. 둘째,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는 사회통념 가운데는 잘못된 것들이 많다. 셋째, 전혀 예상치 못한 극적인 결과는 흔히 거리가 멀고 미묘한 요인을 원인으로 한다. 넷째, 범죄학자에서 부동산 중개업자에 이르기까지, 이른바 ‘전문가’ 들은 정보의 우위라는 강점을 자기 자신의 아젠다를 위해 사용한다. 다섯째, 무엇을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를 알면 복잡한 세상이 훨씬 단순해진다. 이상 5가지 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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