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휘트만 시 As I ebb`d with the ocean of life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1.01.24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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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Walt Whitman 의 시 As I ebb`d with the ocean of life를 분석한 시입니다. 미국문학개관 수업에서 A+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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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지만 자연은 의기양양한 화자에게 담담히 현실을 알려주려고 했다. 썰물이 빠져 나간 해변에 조수가 남겨 놓은 밀짚, 낙엽 더미 등의 찌꺼기들처럼("Chaff, straw, splinters of wood, weeds, and the sea-gluten, / Scum, scales from shining rocks, leaves of salt-lettuce, left by the tide" (11-12)) 바다가 보기에 화자는 아직 미숙하고 불완전한 존재이다. 하지만 화자는 자신의 무지를 깨닫지 못하고 자신이 바다와 닮았다고("old thought of likenesses")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바다는 무지한 화자에게 "fish-shaped island"인 상태로 등장하여 화자가 처한 현실을 알려주려고 한다.
2부에서 바다가 자신의 실체를 드러내자, 화자는 익숙했던 바다에 대해 낯섦과 신비함을 느낀다: "As I wend to the shores I know not / As the ocean so mysterious rolls toward me closer and closer," (18,21). 또한 바다가 점점 다가와 자신과 하나가 되었을 때, 화자는 비로소 대자연 앞에서 감히 말을 한 것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끼고 좌절한다
참고 자료
http://blog.naver.com/tkddk0122?Redirect=Log&logNo=110092688361
http://www.inspirational-quotes.info/nature.html
Black, Stephen Ames. "Whitman`s journeys into chaos: a psychoanalytic study of the poetic process". Princeton University Press. 1975. pp.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