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노인과 바다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2.06.20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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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참 재수없는 노인이 이 책의 주인공이다. 얼마나 재수가 없길래 80일이 넘도록 고기 하나 제대로 건지지 못했다. 그런대도 한 소년은 이 재수없는 영감에게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판도라의 상자속에 마지막에 남았던게 희망이었던가.. 참으로 사람은 절망적인 상황속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는 걸 보면 신기하기도 하다. 이 소설은 소년과 노인의 희망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고, 그 소년과 노인은 우리 살아가는 모두를 이르는 것일 것이다. 먼저 소설의 대충의 줄거리는 이렇다. 나의 생각으로 약간의 각색과 변형, 압축으로 조금 적어본다.
주인공 산티아고 영감은 어부다. 평생을 바다에 받친 바다사나이다. 그리고 그 노인 주위에 마놀린이라는 소년이 있다. 영감은 항상 재수가 없다. 같이 고기를 잡던 소년도 이제는 다른 배를 탄다. 다음날 아침 배를 타고 남들보다 멀리 나간 산티아고는 군함새가 낮게 떠다니는 모습을 보고 정어리 미끼를 단단히 엮어 바다에 띄운다. 오늘은 좀 더 멀리 가서 대어를 낚으리라 생각한다. 날씨는 좋다. 단지 문제는 아직 대어소식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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