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선면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10.12.21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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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점선면
목차
1. 점 (Point/Spot)
2. 선 (Line)
3. 면 (Surface/Plane)
4. 점,선,면 복합 요소(사진)
5. 결론
본문내용
건축에서의 점
건축에서는 의도적인 점보다는 선을 통한 면의 중첩에서 만들어진다.
이것은 구심(求心)을 향해 모이는 입방각(立方角), 즉 형태의 정점인 반면에 입방각을 형성하는 이들 평면의 접촉 점이다. 각 면들은 이 점에서 모이고, 또 이 점에서 파생된다.
예) 고딕 건축 : 뾰족한 첨탑 끝을 강조
동양 건축 : 점은 모여드는 곡선의 마무리를 위하여 가장 간결한 예음(銳音)의
짧은 음향이 공간적 형태인 건축과 탑을 둘러싸고 있는 대기공간 속에
메아리쳐 흩어져 나가는 과도적 순간을 뜻하도록 의도적 사용
우리나라 성루 · 고궁 등의 난간이나 기둥 끝에서 볼 수 있는 의보주의 점도 첨탑 끝의 점의 효용과 동일하다. 점은 이런 경우 계획적인 장식으로 배치되어 컴포지션상 최첨단에 점좌되는 형상은 결국 첨단이 점이요, 점이 곧 첨단이라는 첨단점을 의도했을 것이다.
기둥은 평면적으로는 점적인 요소이나, 입체적으로는 수직의 선적인 요소이다. 기둥이 벽면으로부터 독립되는 경우, 그 주변에는 새로운 공간감이 형성된다. 열주를 이를 경우, 방향성, 공간적 스케일 감이 특별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독립된 기둥은 역사적으로 규범의 기본이 되었다. 형태적으로나 다듬거나, 재료를 달리하여 특별한 시각적 초점이 되게 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