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의 거미줄 비평문
- 최초 등록일
- 2010.12.20
- 최종 저작일
- 2010.10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샬롯의 거미줄을 읽고 쓴 비평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비평문: 샬롯의 거미줄-
삶의 진정한 가치에 대한 샬롯의 속삭임
영화 에서는 다음과 같은 대사가 나온다. “그가 살아있던 지난 몇 개월이, 나에겐 최고의 시간이었습니다. 전 진심으로 자부심을 느낍니다. 그와 친구가 되었다는 것을요.‘ 영화
에드워드 콜 (잭 니콜슨)이 카터모건 프리먼 (챔버스)의 장례식장에서 한 말이다. 너무나도 다른 두 사람은 시한부 선고를 계기로 아름다운 우정을 그려내며 삶을 마감한다. 계기는 다르지만 너무나도 다른 윌버와 샬롯 역시 샬롯의 죽음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우정을 그려낸다.
동화「샬롯의 거미줄」은 꼬마돼지 ‘윌버’와 거미 ‘샬롯’의 우정을 토대로 삶에 진정한 의미에 대해 성찰하게 한다. (물론 <샬롯의 거미줄>이란 영화에서는 ‘윌버’와 샬롯의 우정의 비중만큼이나 ‘윌버’와 ‘펀’과의 우정을 비중 있게 그려내고 있지만, 소설의 초반부에는 ‘펀’의 비중이 크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펀’의 역할은 미미해진다.) ‘윌버’는 무녀리로 태어난 작은 돼지로 죽임을 당할 뻔 했지만 ‘펀’에 의해 목숨을 구하고 주커먼씨 농장으로 가게 된다. ‘윌버’는 거기서 외로움을 느끼고 인생에 대한 회의감이 들기 시작한다. 그때 ‘샬롯’은 ‘윌버’에게 다가와 다음과 같이 속삭인다.
“친구를 원하니, 윌버? 내가 네 친구가 되어줄게. 하루 종일 너를 지켜봤는데 네가 마음에 들었어.”
참고 자료
어린왕자
영화 the buckit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