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스 - 지식의 형식 소견서
- 최초 등록일
- 2010.12.20
- 최종 저작일
- 2008.04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Peters가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한 것은 무엇일까?
- 진정한 교육의 의미를 살려내기 위하여
목차
없음
본문내용
형식도야 이론을 알고, 지식의 구조를 공부하면서, 교과를 왜 배우는가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해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배우면 배울수록 그 해답이 어려워지고 근거를 찾아내는 길은 멀기만 하다.
이번 ‘지식의 형식’장은 그러한 교과의 의미, 가치에 관해 윤리학적인 측면에서 살펴보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
Peters는 이를 위해 먼저 외재적 정당화와 내재적 정당화를 구별하고, 교과의 의미를 설명하는 데에는 그와 필연적, 논리적 관련을 맺는 요소들로부터 그 근거를 찾아 정당화해야 한다는 내재적 정당화의 의미 발견에 초점을 맞춘다. 그리고는 선험적 정당화와 논리적 가정에 의한 정당화를 설명한 후, 그것을 배경으로 하여 학문과 교육, 교과 등 즉, 지식의 형식이라는 것을 묻는 것 자체가 ‘이미 알고 있다면 알 필요가 없고, 만약 모른다면 답을 해도 모른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 말은 교과의 의미와 가치를 알고자, 그 답을 구하고자 공부하는 우리에게는 앞서 배운 그 어떤 정당화의 내용들 보다 받아들여지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그 해답을 가르쳐 준다고 해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