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코피예프의 `피터와 늑대`(S. Prokofiev-Peter and the wolf)를 중등과정 음악수업에 사용한 수업지도안과 관련 페이퍼
- 최초 등록일
- 2010.12.20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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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로코피예프의 `피터와 늑대`를 중학교 음악수업시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짜놓은 수업지도안과, 그것에 관련된 페이퍼이다.
사용된 이론은
협동학습이론 중에서 직소학습 방법, 그리고 ICT를 활용한 방법이다.
목차
수업지도안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음악을 전공하지 않는 학생들의 음악수업시간. 그 중에서도 클래식 감상의 시간에 학생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한 연구에 따르면 음악수업시간에 감상하였던 클래식 곡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학생들이 80%를 웃돌고 있었다. 그렇지만 클래식음악이 음악수업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은 93%로 아주 높은 비율을 보였고, 또한 이해가 될 시에는 클래식음악을 들을 의향이 있다는 학생들이 66.1%로 나타났다. 이것은 학생들이 클래식음악에 마음을 열고는 있으나 그 어려움 때문에 범접하지 못하겠다는 선입견을 가졌을 뿐, 학생들에게 클래식음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제재곡의 내용과 특성을 이해시켜준다면 얼마든지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수업이 만들어 질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그래서 이 paper에서는 S. Prokofiev `피터와 늑대`로 효과적인 감상 수업 지도안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S. Prokofiev `피터와 늑대`는 음악수업시간에 가장 중요한 청각적인 면에 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 음악, 연극, 무용, 미술 등의 분야까지 체험할 수 있는 곡이어서 선정하였다. 이렇게 다채로운 모습의 제재곡이라면 우선 학생들의 흥미유발에 성공하기 쉽다고 보여진다. 인터넷에 많이 보급되어 있는 영상자료들에는, 오케스트라의 음악과 함께 연극, 무용이 수반되기도 하며, 음악동화이기 때문에 미술적인 내용들도 가득 차 있다. 이러한 것은 2007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영역별 연계 및 타 교과와의 연계지도’와도 일맥상통한다고 본다.
참고 자료
S. Prokofiev `피터와 늑대`의 효과적인 감상 수업 지도안 연구 : 고등학교 1학년 중심 = Study of an effective lesson plan for a music appreciation class for freshmen in high school, using "Peter and Wolf" by S. Prokofiev
신고은,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2008] [국내석사]
관현악곡을 활용한 악기 학습 지도안 개발 연구 : 중학교 감상 활동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the musical instrument teaching plan for the orchestral works focus on the appreciation activity at middle schools
김지연, 강원대학교,[2008] [국내석사]
중학교 과정에서 현대음악 감상의 이상적 접근 = (The) Ideal Approach for Appreciation of Modern Music in the Courses in Middle School
박은선,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2008] [국내석사]
음악교사론 /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 Charles Hoffer, 안미자 옮김.
음악교육의 기초 / 교육과학사 / 권덕원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