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장단의 종류
- 최초 등록일
- 2010.12.19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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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악의 장단중에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빠르기 순서로 요약
장단을 악보로 표기
목차
< 여러 가지 장단 >
(1) 진양조
(2) 중모리
(3) 중중모리
(4) 자진몰이
(5) 휘몰이
(6) 굿거리
본문내용
장단
장단이란 국악에서 박자, 빠르기, 리듬의 주기들을 지정해 주고 때로는 악장을 의미하는 일종의 리듬 형을 말한다. 장단은 대개 장구나 북으로 치는데, 기본형이 있지만 실제 연주에서는 무수한 변주가 일어난다. 국악은 대부분 몇 가지 예외를 제외하고 장구나 북 장단에 맞추어 노래 부르거나 연주하게 된다.
< 여러 가지 장단 >
(1) 진양조 : 판소리 장단 가운데서 가장 느린 것으로 1장단이 24박으로 6박이 1각(刻:脚)을 이루는 4각으로 이루어졌다. 각마다 제1각은 미는 소리, 제2각은 다는 소리, 제3각은 맺는 소리, 제4각은 푸는 소리라는 이름이 붙어 있어 소리를 조절한다. 사설의 극적 전개가 느슨하고 서정적인 대목에서 흔히 이 장단을 쓴다.
(기본장단) 덩ㅡㅡ/쿵ㅡㅡ쿵/ㅡㅡ쿵/ㅡㅡ/따ㅡㅡ/따ㅡㅡ
(2) 중모리 : 보통 빠르기의 12박으로 1박을 4분음표로 나타내면 4분의 12박자가 된다. 첫번째 박과 9번째 박을 강하게 치며 어떤 사연을 담담히 서술하는 대목이나 서정적인 대목에서 흔히 쓰이는 장단이다. 태연한 맛과 안정감을 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