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논리야를 읽고서
- 최초 등록일
- 2010.12.09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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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반갑다 논리야 책을 읽고
논리적인 사고가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자세하게 기술해놓은
레포트형식의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스물다섯 가지 이야기로 논리, 생각, 개념, 판단을 배운다. 첫 번째 이야기인 당나귀를 팔려가는 아버지와 아들 에서는 이미 우리가 알던 이야기지만 ‘자기 생각을 갖고 살자 ’ 라는 사실이 담겨 있었다. 그러니까 논리를 아는데 필요한 이야기였다 . ‘뿔이 달린 사람’ 에서는 논리란 ‘생각의 형식이나 법칙’ 을 뜻 한다 . ‘여자아이의 지혜’ 등 여러 이야기가 실려 있었다. 크게 다섯 가지로 나뉘는데 ‘논리란 무엇일까요 ?’ ‘생각이란 무엇일까요?’ ‘바르게 개념쓰기’ ‘바르게 판단하기’ ‘여러 판단들의 관계’ 등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
나는 살짝 열 린 창문 사이로 들어오는 솔바람을 맞으며 <반갑다 논리야>라는 한 권의 책을 통해 올바른 사고와 판단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았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물론, 생각에는 이치에 맞는 올바른 생각과 이치에 어긋나는 잘못된 생각이 있다. 이 생각들은 두 갈림길에서 내 자신 혹은 주변 사람들 에 의해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 가령, 당나귀를 팔러 가는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를 통해 올바른 생각과 잘못된 생각에 대해 생각해 볼 때, 노인의 말대로 당나귀를 짐이나 물건을 태우는 동물로 여기고, 타고 간다면 당나귀를 불쌍히 여기는 아가씨의 입장에서는 이 행동이 잘못된 생각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아들만 당나귀를 타고 간다 면 어른 공경을 중요시하는 노인의 입장에서는 이 행동을 잘못된 생각이라 말할 것이다. 이처럼 생각을 하고 이를 표현할 때는 머릿속에 떠오르는 느낌 을 그냥 내 뱉을 것이 아니라 그 일에 조금 더 파고들어 논리적으로 따져야 할 것이다. 논리란 간단히 말하면 생각의 형식이나 법칙, 생각의 이치를 뜻하는데 주장의 옳음을 증명할 때 필요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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