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수학여행기
- 최초 등록일
- 2009.06.12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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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주도 2박 3일 수학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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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대하고 기대하던 수학여행 날의 아침이 밝았다. 나는 제주도를 한 번도 가보지 못했기 때문에 며칠 전부터 기대감으로 인해 잠을 이루지 못했었다. 우리 반과 1반은 선발대였기 때문에 다른 반보다 일찍 공항으로 가야했다. 그래서 나는 친구들과 함께 아침에 만날 약속을 잡은 후 6시 40분에 택시를 타고 청주공항으로 출발했다. 친구들과 공항에 도착하니 더욱 설레고 기대가 되었다. 나는 공항도 처음 가 봤기 때문에 이것저것이 너무 신기했다. 얼마 후, 친구들이 다 모이고 우리는 비행기에 탑승했다. 비행기가 이륙할 때와 착륙할 때의 느낌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약 1 시간정도 후에 우리는 제주도 땅을 밟을 수 있었다. 이국적인 제주도 풍경이 나를 압도하는 것 같았다. 반끼리 버스를 타고 용두암으로 이동을 해서 단체사진을 찍었다. 오랜만에 본 바다풍경이 참 아름다웠다. 제주도의 바다는 내가 자주 보았던 대천바다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장관이었다. 단체사진을 찍은 후 친구들과 바다도 보고 장난도 치며 사진도 많이 찍었다. 그 후, 자연사 박물관에 갔다. 자연사 박물관에는 제주도 고유의 민속유물과 여러 가지 전시물들이 많이 있었다. 사람들이 일하고 있는 모습과, 과거의 모습들의 축소판을 볼 수 있었고, 해양 전시관에서는 제주도 특유의 많은 물고기들도 볼 수 있었다. 다시 버스를 탄 후 목석원에 도착했다. 목석원에는 제주도의 특색을 갖춘 많은 나무들과 돌들이 있었다. 청주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공작들과 원숭이들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다. 친구들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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