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지 히토나리의 소설과 영화(냉정과 열정사이)
- 최초 등록일
- 2010.12.02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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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쓰지 히토나리의 소설과 영화(냉정과 열정사이)
목차
1.인물분석
2. 소설에 대해서
3. 소설을 영화로
1) 냉정과 열정사이 2003.10.10
2) 사요나라 이츠카 2010. 4.15.
본문내용
- 쓰지 히토나리 소설중에는 여자 작가와 공동 지필한 작품이 3권이나 있다.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냉정과 열정사이”를 일본작가 에쿠니가오리와 공동 지필하였고 “사랑후에 오는 것들”은 우리나라 작가 공지영과 지필하여 출간하였고 10년만에 다시 에쿠니가오리와 최근에 “우안”이라는 소설을 발표하였다.
남녀사이게 생각하는게 다른입장을 남녀작가가 각장 남자와 여자이 생각을 다른입장을 표현하여 보여준다는게 독자들에게 잘 받아드린것 같다.
쓰지 히토나리 소설에서는 편지, 일기형식의 소설인 느낌이 든다. 소설 “사랑을 주세요” “츠지히토나의 편지” 은 남녀사이에 편지를 주고 받으면서 풀어내는 소설이다.
* 쓰지 히토나리의 소설을 번역간 양역관이 보는 쓰지 히노나리의 작품은
10년 전『냉정과 열정 사이』가 출간됐을 때 츠지 히토나리는 자신 특유의 필치와 감수성있는 문체로 많은 여성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람들은 보통 츠지 히토나리의 작품을 보며 ‘감각적인 문체를 구사한다’고 표현하곤 한다. 참 주관적이다. ‘감각적’이라는 단어는 ‘눈, 코, 귀, 혀, 살갗을 통해 바깥의 어떤 자극을 알아차린다’, ‘사물에서 받는 인상적인 느낌을 받다’ 등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에 그를 수식하는 ‘감각적’이라는 말은 그야말로 독자들이 받아들이고 해석하기 나름일 것 같다. ‘무감각하다’는 것은 죽은 것을 의미한다. 신경세포가 죽으면 감각을 느낄 수 없고 미각이 죽으면 맛을 느낄 수 없다. 시각이 죽으면 사물을 볼 수 없고 감정이 죽으면 기쁨을 느낄 수 없다. 반대로 아픔도. 죽은 이는 말이 없는 것과 같이 죽은 것은 응답이 없기 때문이다. 이처럼 무감각과 반대의 의미를 가지는 감각이란 것으로 그가 수식된다는 것은 적어도 사람들은 그의 소설을 통해 살아있음을 느끼는 것을 의미하고 있을 게다. 그것이 아픔이든 기쁨이든, 혹은 절망이든 희망이든. 이 모든 삶 전체를 아우르는 소설. 츠지 히토나리는 작품의 내용뿐만 아니라 형식을 통해서도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