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M의 골목상권 진출에 대한 영향

소개글

SSM 대형슈퍼마켓의 상권확대에 대해서 긍정적인 관점과 부정적인 관점에 대해 나눠서 설명했습니다. 별도 표지없이 8페이지 분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최근 SSM 즉 기업형 슈퍼마켓의 입점 규제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대기업의 대자본을 활용해서 골목상권에 대한 진출으로 인해 영세상인과 지역상권을 흡수하여 다시 대기업에 대한 자본집중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한 단면과 그 동안 경쟁력이 떨어졌던 재래시장과 동네 슈퍼마켓과 SSM과의 경쟁을 통해서 소비자들이 더 싼 가격에 다양한 제품, 소비자의 선택권의 폭을 넓혀줄 수 있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거론되고 있다.
1993년 이마트의 개점으로 우리나라에 첫 대형마트가 들어섰고, 그 이후 대형마트의 점포수와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왔다. 1996년 YS정권시절 우루과이라운드와 각종 대외적인 여건으로 인해서 유통시장을 전면개방 이 후 2009년 현재 400여개에 달하는 대형마트가 생기고, 매출액도 재래시장을 이미 추월한지 오래다. 하지만 이미 대형마트는 포화상태에 이르러서 매출액 증가율이 2003년이 후 점차 줄어들고 있다. 그래서 대기업이 새로운 시장개척을 위해 Super Supermarket 사업에 적극적인 진출로 활로를 모색하였고, 그 결과 2002년 235개에 불과하던 SSM수가 2009년 7월에는 594개로 증가하였다.
『SSM은 대형마트를 운영하는 유통기업 등이 체인점 방식으로 운영하는 슈퍼마켓으로, 대형마트보다는 작고 자영업자가 운영하는 일반 슈퍼마켓 보다는 규모가 큰 슈퍼마켓을 의미하고, 매장면적은 330m2에서 3000m2으로 다양하다.』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이 편의점 시장의 성공이었다. 2000년도 들어와서 유통역사에 한 획을 그을만큼 엄청난 성장세를 보였고, 대기업들은 거기에 주목을 한 것이다. 이렇게 대기업들은 골목시장을 빠르게 흡수하기 시작했고, 이제 대자본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더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SSM의 진출에 시동을 건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