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음악회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2.06.11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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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얼마 전에 우리 나라에서 열린 'Asian Contemporary Music Festival'이라는 일종의 음악 올림픽이 열리었었다. 상당히 큰 규모이고, 현재 활발히 활동하는 음악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데에서 뜻깊은 공연일 것이라고 생각한 나는 Free Pass Card를 예매해서 전 공연을 관람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서 가장 처음 개막식 공연을 보러가게 되었다. 예매를 했었고, 일찍 갔었기 때문에 좋은 자리에 앉아서 관람할 수 있었다.
1. Elan for Kayakeum and Orchetra_in-Yong La/ Aeri Ji(Kayagum)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가야금이 합주를 한 공연이었다. 가야금 주자는 한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고 나와서 사람들의 집중을 받았다. 공연이 시작되고, 오케스트라의 서양악기들의 색채와 가야금이라는 한국의 악기가 조화를 이루는 멋진 공연이었다. 가야금은 때로는 solo를 하기도 했고, 오케스트라와 Tutti를 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만들어지는 음악적 색채란 화려하고도 지금껏 듣기 힘든 음악이었다. 사실 가야금과 오케스트라의 합주는 예전에 수업시간에 비디오로 한번 본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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