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준 의 벌레이야기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11.08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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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청준 의 “벌레이야기” 독후감입니다.
학점 A+받은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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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첫 번째로 선택한 소설은 이청준 의 “벌레이야기” 이다.
이소설을 선택한 이유는 영화 “밀양”의 원작소설 로써 나에게 익숙한 내용 이었기에 좀 가볍게 다가왔고 영화 와 원작 소설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 하는 호기심 이 발동하여 척작품으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벌레이야기 의 저자 故 이청준 은 1939년 8월 9일 전라남도 장흥군에서 출생하였고, 서울대학교 문리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1968년 《병신과 머저리》로 제12회 동인문학상을, 1978년 《잔인한 도시》로 제2회 이상문학상을, 1986년 《비화밀교》로 대한민국문학상을, 1990년 《자유의 문》으로 이산문학상을 수상하였다. 1965년에 《사상계》 신인상에 《퇴원》으로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병신과 머저리》(1966), 《굴레》(1966), 《석화촌》(1968), 《매잡이》(1968) 등의 초기작에서 현실과 관념, 허무와 의지 등의 대응관계를 구조적으로 파악하였다. 경험적 현실을 관념적으로 해석하고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경향이 강하였으며, 그의 진지한 작가의식이 때로는 자의식의 과잉으로 나타난다거나 지적 우월감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이청준의 소설적 작업은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매우 활발하게 전개되어 《소문의 벽》(1971), 《조율사》(1972), 《들어보면 아시겠지만》(1972), 《떠도는 말들》(1973), 《이어도》(1974), 《낮은 목소리로》(1974), 《자서전들 쓰십시다》(1976), 《서편제》(1976), 《불을 머금은 항아리》(1977), 《잔인한 도시》(1978), 《살아있는 늪》(1979) 등의 무게 있는 작품을 발표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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