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생애체험센터 소감문(느낀점)
- 최초 등록일
- 2010.11.08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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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인생애체험센터 실습후 느낀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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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간호학생으로서 마지막으로 하는 실습지는 노인 생애 체험 센터였다. 노인생애체험센터라는 곳이 있는 줄도 모르고 있었던 나는 막연히 하루만 실습한다는 생각에 힘들지도 않고 금방 끝내다 오겠지 이런 마음으로 실습지를 향했다.
처음에 간략적인 노인의 특성을 들은 후 특수장비를 입게 되었다. 이 특수장비는 허리가 굽혀져 있고, 뼈가 약해져서 움직이기 힘든 것을 느껴보도록 장치가 팔과 다리에 만들어져 있고, 관절의 약함으로 인해 굽히기 힘든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되어서 미래에 70대 이후의 노인의 시기를 미리 짐작해 보도록 제작된 옷이었다. 지금 20대인 내가 70, 80나이의 나이가 되었을 때 일상생활을 가상으로 체험해 보는 것이다. 체험복을 입으면서 활동하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님을 느끼게 되었다. 체험복을 입은 상태로 눈은 고글과 같이 생긴 안경을 쓰게 되었다. 그 안경은 시야가 매우 좁았고 물건도 그리 선명하게 보이지 않았다. 색도 누렇게 보여서 대상의 색을 분명하게 알 수가 없었다.
2시간 실습이었지만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노인 생애체험을 하는 내내 나는 의자를 원했다. 일단 특수 장비를 입고 하는 것이라 다리가 땅기고 허리가 아파서 서있기도 힘들었다. 몸이 너무 무겁게 느껴져 팔다리를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니 답답하고 가고 싶은 곳도 너무 어려웠다. 그래서인지 ‘아이구~’가 그냥 말에 저절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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