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와 인권
- 최초 등록일
- 2010.11.08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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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재일교포와 인권과 관련하여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재일교포의 현실
재일교포에 대한 현 일본내에서의 문제점
해결방안
본문내용
Ⅰ. 서론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그리고 북한. 일본에서 살아가고 있는 또 다른 `우리` 재일교포.
당신은 재일교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20세기에 남겨진 또 다른 `우리` 재일교포를 통해 한국역사를 재조명 해봅시다. 분단의 아픔과 `조국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한반도의 평화와 이상적 한반도를 향해 나아갈 길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를 가져 봅시다.
1)재일교포는 누구인가
정의: 해방 전 일본으로 건너가서 이 후 계속 일본에서 살아가는 한국인 및 그 후손들
국적: 한국과 조선
※북한 국적은 없다. 일본은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다.
명칭: 한국→재일교포
일본→① 자이니치 간코쿠 (한국국적)
② 죠센징 (조선국적)
일제시대에 한국인의 국적은 모두 일본이었지만, 45년 해방 이후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인에게는 모두 "조선" 국적이 부여되었다. 이 때는 아직 대한민국도 북한도 생기지 않았던 시기였기 때문에 여기서 "조선"이란 말은 그저 "조선반도 출신자"라는 뜻밖에 없었다. "조선"이란 호칭도 일본에서 우리 민족을 지칭하는 호칭이 "조선"이기 때문에 그저 그 단어를 썼을 뿐이다. 그러다가 48년에 남북 따로따로 나라가 생겼기 때문에 대한민국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국적란의 기재를 "한국"으로 바꾸라고 일본정부에 요구를 했다. 이 때부터 교포의 국적란에는 "한국"과 "조선" 두 가지가 생기게 되었다.
단, 이 때는 아직 한국과 일본은 국교가 없었기 때문에 일본정부에서는 "한국", "조선"이라는 호칭이 그저 용어 차이에 지나지 않는다고 설명하던데, 65년에 한일조약이 체결되어 일본이 한국과 수교되자, "한국"은 정식적으로 국적으로 인정되었다. 그 한편, 일본은 아직까지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북한" 국적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지금 "한국" 국적은 "대한민국 국적"이라는 뜻이고 "조선" 국적은 예전과 같이 "조선반도 출신자"란 의미밖에 가지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