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나
- 최초 등록일
- 2010.11.05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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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7살 콩쿠르에서우승. 첼로의 신동....
목차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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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본문내용
2. 어린 시절
장한나는 1982년 12월 23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한국인 부모에게서 태어났다. 3살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으나 나중 장한나는 "피아노가 너무 커서 가지고 다닐 수도 없으며 페달을 밟고 싶을 때 밟을 수도 없었다. 이건 내 악기가 아니라는 걸 알았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3년 뒤 6살에 장한나는 처음 첼로를 배우기 시작했다. 1993년, 그의 가족은 장한나가 줄리아드 음대 예비반에 특별 장학생으로 입학할 수 있도록 미국으로 이주했다. 당시 장한나는 11세였다.
7살에 국내음악 콩쿠르에서 우승, 8살에 서울 시향과 하이든 첼로 협주곡을 협연
하는 등 ‘첼로의 신동’ 으로 불리던 첼리스트 장한나는 11살 나이로 로스트로포비치 첼로 국제 콩쿨에서 거장 로스트로포비치를 비롯하여 10명의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대상과 현대음악상을 모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후 그녀의 놀랄만한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과 더불어 탁월한 예술적인 재능과 기량은 장한나를 전
세계 신세대 연주가들 중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후 장한나는 계속되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과 독주회, 그리고 음반 녹음을 통해서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서 확고하게 자기 위상을 확보하며 진정한 연주자로 성장하였다.
3. 요즘 장 한나는...
장한나는 러시아가 낳은 세계적 첼리스트 겸 지휘자인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가 가르친 최고의 첼리스트로서, 2008년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를 시작하였지만 현재 휴학중이다.
첼리스트이자 젊은 철학자로 불리는 장한나, 그녀는 곡을 연주하기 전에 작품의 작곡 시기, 작곡가의 배경 등 기초적인 지식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철학을 선율에 담아내고자 한다.
‘연주자는…내면의 깊은 울림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장한나는 말한다.
최근에는 ‘좋은 음악가는 자신의 연주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악기와 손을 빌려서도 좋은 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지휘자로 데뷔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휘를 하면서 작곡가에 대해 더 많이 공부할 수 있다고 했다. 첼로 소나타를 연주하면서 미처 깨닫지 못했던 브람스의 특징을 교향곡을 통해 많이 알게 되었고 이것은 더욱 깊어진 첼로 연주로 이어졌다. 매일 연주와 지휘 연습을 5시간 이상 꾸준히 하면서, 항상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다는 음악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참고 자료
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 - 네이버 인물검색
search.daum.net/search - 다음 인물검색
enc.daum.net/dic100/contents.do - 다음 백과사전
www.han-nachang.co.kr/main/frameset.php - 장한나 공식 홈페이지
www.cyworld.com/pilami/3137157 - 싸이월드
www.snart.or.kr/show/show_view.asp - 성남아트센터
www.womennews.co.kr - 여성신문
www.imbc.com - MBC
www.donga.com -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