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철학논고

소개글

비트겐슈타인의 논리철학논고를 읽고 쓴 보고서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서론

K.T.판은 그의 글에서 비트겐슈타인의 전기 철학에서의 세계를 말할 수 있는 것과 말할 수 없는 것, 그리고 그 경계선이 되는 무의미의 영역으로 3등분하여 설명하였다. 하지만 세계는 단지 말할 수 있는 것과 말할 수 없는 것으로 양분되어질 뿐이다. 그리고 무의미의 영역은 양 세계 어느 부분에도 속하지 않는, 말 그대로 무의미한 것이다. 말할 수 있는 것과 말할 수 없는 것의 경계가 될 수는 없다. 나는 철학의 위치를 설명하면서 이러한 3가지 영역의 특징에 관하여 서술하고자 한다. 그리고 그의 명제들이 왜 하나의 사다리에 비유되었는지를 설명하고자 한다. 이는 그의 철학의 위치가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그가 말한 ‘사다리’비유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론

그 동안의 철학의 문제들이 해결될 수 없었던 중요한 이유는 언어의 의미가 매우 불명료했기 때문이다. 그는 그의 머리말에 철학의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았던 중요한 이유를 언어 논리에 대한 오해라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언어를 해결함으로 철학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
언어에는 사실에 대한 모사 능력이 있다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사실에 대한 모사는 모사 형식이나 아니면 논리적 형식을 모사 할 수 없고 단지 반영할 뿐이다.

참고 자료

비트겐슈타인의 '논리철학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