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일본의 아시아관과 청일전쟁
- 최초 등록일
- 2010.11.01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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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근대 일본의 대외위협 인식과 아시아연대론의 대두
2) 일본의 탈아입구론과 일본맹주론으로의 전환
4. 근대 일본정부의 아시아 진출과 청국과의 개전준비
1) 메이지유신 정부의 아시아 진출과 청국과의 개전준비
2) 청일전쟁시기 평화구상의 이중성: ‘동양평화’의 명분과 청일전쟁의 정당화
5. 마치며
목차
1. 들어가며
2. 일본의 19세기 사회상황 : 메이지유신과 부국강병
3. 근대 일본의 아시아관의 전환과 조선 진출론
1) 근대 일본의 대외위협 인식과 아시아연대론의 대두
2) 일본의 탈아입구론과 일본맹주론으로의 전환
4. 근대 일본정부의 아시아 진출과 청국과의 개전준비
1) 메이지유신 정부의 아시아 진출과 청국과의 개전준비
2) 청일전쟁시기 평화구상의 이중성: ‘동양평화’의 명분과 청일전쟁의 정당화
5. 마치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제2차 세계대전의 종전이후 동북아를 비롯한 아․태지역 내에서 다자간 협력체제의 필요성이 논의되고 중국과 일본 등 주변 국가들이 각기 자국의 정치, 경제적 이해관계와 지역 내 영향력의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통합구상을 제시해오고 있다. 이런 측면으로 19세기 중후반이후 기존의 전통적 중국 중심의 동아시아 국제질서가 붕괴되어 서구 중심의 근대국제질서체제로 편입되는 과정에서 커다란 전환점이 되었던 청일전쟁(淸日戰爭)을 전후로 일본 내에서 아시아 지역의 통합과 대외진출을 촉구하는 논의들이 어떠한 사상적 배경 하에서 전개되었는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근대 일본에서 전개된 아시아연대론이 과연 아시아 공동의 발전을 위한 ‘호의적 연대(連帶)’를 지향하는 선의의 이념으로서 ‘아시아인의 아시아’를 추구하였는가 아니면 일본의 아시아대륙팽창주의와 제국주의 침략을 정당화하는 명분내지 이념으로서 ‘일본을 위한 아시아의 건설’을 추구하였는가의 질문을 제기해볼 수 있다.
이에 본 논문은 19세기말 일본에서 논의된 아시아 연대 및 동양평화, 해외팽창구상에 관한 논의들을 당시 근대일본의 아시아관의 이중성과 청일전쟁의 사상적 배경의 형성이라는 측면에서 재조명하고자 한다. 그리하여 청일전쟁 개전에 이르기까지 조선진출을 주장해온 일본의 민간지식인, 정치지도자, 군일들이 내세운 명분내지 사상적 원형과 아시아정책의 실제 측면을 대비시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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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근대 일본의 아시아관과 청일전쟁』2004,김현철
「동아시아 근현대사 」우에하라 카즈요시 外지음/한철호 이규수 옮김 옛오늘2000
「일본학개론 」이남일 편저 (주)에이원플러스 2005
「근현대한일관계와 국제관계」(주)에이원플러스 2005
「전쟁국가 일본」 이성환 (주)살림출판사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