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건축기술]샤르트르 대성당
- 최초 등록일
- 2010.10.31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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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샤르트르 대성당의 고대 건축 기술의 특성을 서술하고 있는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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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샤르트르 대성당은 프랑스 파리의 남서쪽, 샹트르 지방에 위치한 고대 성당이다. 원래 이 성당이 있었던 곳에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다른 성당이 하나 있었는데 화재로 인해서 소실되었다. 그 성당에는 원래 성모 마리아가 입던 옷(튜닉)이 있었다. 그런데 화제로 인해서 이것이 불타버렸고, 사람들은 튜닉과 성당이 불에 탄 것은 자신들이 성모마리아의 노여움을 샀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때 이 성당의 책임자였던 `르노주교`는 마을 사람들을 안심시키며, 성모 마리아는 더 큰 성당을 짓기 원하기에 이전 성당을 불에 태운 것이고 자신이 더 큰 성당을 만들겠다고 마을 사람들을 안심시켰다. 이런 우여곡절 끝에 건립된 것이 바로 샤르트르 대성당이다.
샤르트르 대성당은 직사각형 건물을 십자가 형태로 배치하였다. 내부구조는 설계의 모든 요소가 원, 사각형, 삼각형, 이 세 가지 도형이거나, 그 도형에서 파생된 구조이다. 그 중에서도 원은 순결을 상징하는 성스러운 도형으로 여겨졌다. 샤르트르 대성당의 완공을 위해서는 기존에 시도되었던 것과는 다른 방식의 건축양식이 도입될 수밖에 없었다. 그것은 아무래도 샤르트르 대성당을 가장 크게 짓고자 했던 르노주교의 마음에서 비롯된 것으로 생각이 된다. 르노주교는 샤르트르 대성당에 커다란 스테인 글라스 창을 원했다. 그 이유는 그 당시 성당 안으로 들어오는 자연광은 그 자체로 신의 신비를 경험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사실 성당에 들어섰을 때 그렇게 아름다운 빛이 들어서게 되면 그것을 보는 것 만 으로도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양식은 굳이 샤르트르 대성당만이 아니라 이슬람의 커다란 사원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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