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아웃라이어(Outliers)
- 최초 등록일
- 2010.10.24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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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베스트셀러인 아웃라이어를 읽은 뒤 사용한 서평(독후감) 입니다.
책의 내용을 잘 정리했고, 본인의 소감도 함께 정리하여 매우 큰 호평을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의 제목인 아웃라이어(Outliers)는 정상인의 범주를 벗어난 사람들을 뜻한다. 쉽게 말하자면 이른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천재” 혹은 사회적으로 대단히 큰 성공을 거둔 “스타”를 의미한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서 말하고 싶은 메시지는 명확하다. 이른바 사회에서 각 분야에서 대 성공을 거두었던 아웃라이어들이 흔히 생각하듯 운이 좋거나 천부적으로 타고난 재능 덕분에 아웃라이어가 된 것이 아니고. 그들이 자라난 환경의 영향을 절대적으로 받는 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환경이란 자신들이 태어난 장소와 자란 지역뿐만 아니라 사람이 어떤 시기에 태어났으며, 어떤 부모 밑에서 교육을 받았는지, 그리고 심지어는 그 사람이 어떤 인종이며 그들의 조상이 누구인지의 영향과 같은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자신들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아웃라이어는 아웃라이어가 되기 위한 적절한 환경적 요인을 갖춘 상태에서 만들어진다는 (태어난다는 것이 아닌) 주장이다.
저자는 자신의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책의 각 장마다 자신의 주장과 함께 다양한 통계적 근거와 사례들을 들고 있다.
아웃라이어가 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환경적 요인”중에서, 저자가 중요하게 언급하고 있는 몇 가지 사례들을 꼽아보자면 다음과 같다.
1. 태어난 시기와 생일이 그 사람이 아웃라이어가 될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한다.
아이스하키의 나라인 캐나다에서 조사된 결과에 의하면 생일이 빠른 1 - 2월생 하키 선수들이 캐나다의 주니어 대표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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