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언스케일
- 최초 등록일
- 2019.11.07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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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스케일
헤먼트 타네자, 케빈 매이니 저. 김태훈 역. 청림출판. 2019년 10월 17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목표의 리셋
2. 트렌드
3. 결론
본문내용
목표의 리셋이 필요한 시대다. 스케일이 주는 비용절감이 전략이 되지 못하는 새로운 시대가 되었다. 이 시대에는 플랫폼을 이용해, 마이크로 시장을 만족시켜야 한다. 대중은 사라졌다. 이제는 개체의 시대다. ‘마가렛 대처’가 말한대로, 사회가 없어진 느낌이다. 신자유주의가 휘몰아친 결과가 아닌가, 생각된다. 거대한 탈규모화의 시작이다.
언스케일을 탈규모화로 본역을 했다. 규모의 경제라는 게 있다. 규모를 많이 키우면 원가가 싸진다는 뜻이다. 회사가 파는 물건의 원가는 그때그때 다르다. 이미 투자해서 번복할 수 없는 비용을 고정비라 하는데, 이 고정비를 커버할 수 있는 판매가격이라면 받아들이는 게 현대 경영론이다.
탈규모 시대는 플랫폼이 등장해서 가능해졌다. 25쪽이다.
<세상은 오랫동안 플랫폼을 만들어 왔다. 고속도로망과 인터넷 망뿐 아니라 이동통신망,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소셜 네트워크도 모두 플랫폼이다. 플랫폼이 대단히 중요한 이유는 우리 대신 일을 해주기 때문이다. 가령 운송회사는 맥주상자를 운반하기 위해 도로부터 깔 필요가 없다. 애플리케이션 제작사는 소프트웨어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동통신망이나 앱스토어를 구축할 필요가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