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악기 마두금
- 최초 등록일
- 2010.10.18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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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 내몽고 지역의 전통악기 마두금에 대한 소개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거의 다루지 않는 이야기라
짧지만 참신한 소개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목차
1. 馬頭琴의 외관
2. 馬頭琴의 역사
3. 馬頭琴의 전설
1) ‘수호의 백마’ 설화
2) ‘남지르의 천마’ 설화
3) ‘낙타’ 설화
4. 馬頭琴의 연주법
1) 앉는 법
2) 운지법
5.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UNESCO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참고 사이트]
본문내용
1. 馬頭琴의 외관
내몽고에서는 ‘모린 톨로가이홀(morin-tologaihole)’이라 부르고, 외몽고에서는 ‘킬(khil)’ 또는 ‘쿨(khul)’이라 불린다. 이는 ‘호궁(胡弓)’의 일종으로써, 높이는 약 25∼35cm, 나비는 약 17∼27cm의 나무로 만든 도끼 모양의 통 앞뒤에 양가죽이나 말가죽을 붙이고, 여기에 약 1m 길이의 대를 세운다. 이 대의 가장 윗부분에는 말의 머리가 조각되어 있으며, 이로써 ‘馬頭琴’이라 불리 운다. 2줄의 현(鉉)을 치게 되어 있는데, 하나는 숫말의 말총 130가닥, 다른 하나는 암말의 말총 105가닥을 엮어 만든다고 한다.
2. 馬頭琴의 역사
산림 수렵문화시기에서부터 초원 유목문화시기에 이르기까지, 몽고인들이 사용하던 악기는 馬頭琴이 아니라 ‘火必思’, ‘图卜硕尔’ 등의 줄을 튕기며 연주하던 현악기였으며, 이는 오락적인 가무나 무용의 반주로써 사용되었다. ≪蒙古秘史≫나 ≪元史≫에 기록된 바에 따르면, 칭키스칸 시기부터 쿠빌라이 시기에 이르기까지 몽고민족의 악기는 줄을 튕기는 현악기 중심이었으며, 元代의 몽고 군인들이나 유목민들은 ‘火必思’라는 악기 등을 연주하며 춤을 추었다. 이후 초원 유목민족의 음악이 매섭게 발전하게 되었고, 이는 곧 馬頭琴이라는 악기가 출현하게 되는 배경이 되었다.
3. 馬頭琴의 전설
1) ‘수호의 백마’ 설화
차하얼 초원에 살던 유목민 소년 ‘수호(Suho 혹은 Suhke)’는 초원에서 길을 잃은 하얀 망아지를 발견하고 정성껏 키운다.
참고 자료
바이두 백과사전(http://baike.baidu.com/view/18020.htm)
유네스코 한국위원회(http://www.unesc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