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I, ERP
- 최초 등록일
- 2010.10.16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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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AI, ERP 란 무엇인가?
목차
[사설] `무역전문가양성`식 일자리창출 활용하자
《나의견해》
<취업관련조사>
<사설>
《나의견해》
<취업관련 조사>
중략..
1. 한성그룹소개
- 경영철학
- 그룹사 현황
- 사업장 소개
2. 회사소개
- 회사 개요
- 회사 연혁
- 인증현황 및 지적재산현황
3. 제품소개
- Lighting
- Camera Module
- Touch Sensor
- Keypad
4. 투자정보
- 주가정보
- 재무정보
본문내용
[사설] `무역전문가양성`식 일자리창출 활용하자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가고용전략회의가 올들어 어제까지 세차레나 열렸지만 고용시장은 나아질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거창한 이름 아래 일자리 창출에 메달리고는 있으나 시장은 미지근할 뿐이다. 그렇다고 정부가 시늉만 하는 것도 아니다. 나름대로 온갖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다.
급기야 정부가 지자체에 교부하는 지역상생기금 3000억원을 희망근로사업에 써주길 요청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지역 축제 등 각종 행사와 경상 경비를 아껴 일자리 만들기에 적극 나서달라고 부탁하는 것이다.
현재 고용시장은 밑바닥에 와 있다. 지난 1월 실업자수가 9년 만에 100만명을 넘어 121만명을 기록, 실업률이 5%에 달했다. 추세를 여기에서 전환하지 않으면 더 추락할 것으로 우려된다. 특히 일할 의사나 학업, 가사 일도 하지 않는 이른바 무위도식하는 청년층(15~34세) `니트족`이 43만명에 이르는 등 노동시장 신규 진입 연령층의 열패감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번 고용전략회의는 표면적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창출 능력 제고와 이에 대한 정부 지원책을 논의한 것이지만, 결국은 지난해 중앙정부가 해온 희망근로사업과 청년인턴제를 지자체가 받아서 계속 해달라는 게 핵심이다. 이는 올해 지자체의 일자리창출 프로그램도 한시적이고 일회성에 그칠 수밖에 없다는 의미다. 각 지자체 공공서비스의 민간 위탁과 지역 특성에 맞는 각종 일자리 창출 노력도 이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모든 수단을 강구하겠다는 중앙 정부의 의지는 칭찬받을 만하다. 그러나 정부의 안간힘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번번이 기대를 빗나갔다. 이번 고용전략회의도 우선 일자리 만들기에 급급한 측면이 있다. 지자체의 경비를 줄여 일자리를 만든다는 발상은 나무랄 일이 아니나 새로 생기는 일자리가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유지될 지는 의문이다.
새롭고 다양한 접근법이 필요하다. 무역협회와 지식경제부가 함께 운영해 50% 이상의 취업률을 보이고 있는 `글로벌 무역전문가 양성과정` 같은 맞춤식 취업훈련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