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문화와 생활 세계]11차시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0.10.15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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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희 사이버대학교 오태헌 교수님 교양 과목인
일본의 문화와 생활세계 입니다.
매주 리포트를 내는 과목이라서 1~13차시까지 양이 방대합니다.
항상 스트레스 받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열심히 작성해서 모두 A+ 받았던 레포트 올려드립니다.
학번,이름만 바꾸시고 제출하시면 되구요.
사진 및 여러 기사, 자료도 첨부한 자료인지라 퀄리티 끝내줍니다^^*
목차
[1] 일본의 식사예절
[2] 스시(寿司)
[3] 우동(うどん)과 소바(そば)
[4] 미소(味噌)와 미소시루(味噌汁)
[5] 사시미(刺身)
[6] 니혼슈(日本酒)
[7] 한국의 식사예절
[8] 한국 식생활 문화의 형성과 변천
[9] 김치
[10] 불고기
[11] ‘일본의 식생활 문화’에 대한 자신의 생각
본문내용
(2) 우동과 소바의 역사
① 무로마치시대 : 현재의 우동과 같은 형태의 음식을 먹기 시작
② 에도시대 : 우동을 먹는 식생활 문화가 서민들 사이에서 정착. 가츠오부시(가다랭이를 말려서 얇게 썬 것)와 간장으로 간을 맞춘 국물에 우동을 넣고 먹기 시작
☞ 에도 중엽에 간장이 일본 전역에 보급 : 그전에는 미소(된장)로 맛을 낸 국물로 우동을 먹었을 것으로 추측
④ 죠몬시대 : 메밀이 처음으로 일본에 전해짐
⑤ 야요이시대 : 일본 전역에서 메밀 재배 시작. 메밀로 죽을 끓이거나 조와 수수 등의 곡물과 섞어 먹었음
⑥ 에도시대 : 메밀을 국수 형태로 만들어 먹기 시작함. 에도(백미 유통, 서민들 식생활은 풍부한 편)
☞ 쌀밥 의존 식사 → 비타민B1 부족 → 각기병 발생 → 메밀국수가 인기 식품으로 주목(각기병 질병에 효과 good)
cf. 관동지방에 우동집보다 소바집이 더 많음
(3) 일본 최고의 우동
① 사누키(讃岐)우동 = 일본
☞ 사누키는 지금의 카가와현(香川県)의 옛 이름. 이 지역 사람들은 하루에 한번은 먹을 정도로 우동을 즐김. 타지역에도 사누키 우동이라는 간판을 걸고 장사를 많이 함
② 밀가루 : 강우량이 적은 온난 기후에서 만들어진 일본 최고의 품질
③ 물 : 지하수맥이 지표 가까이에 있어 미네랄 성분을 다량 함유한 양질의 물을 쉽게 얻을 수 있음
④ 소금 : 강우량이 적어 소금을 만드는 염전이 발달
(4) 소바의 재료
① 이와데현의 왕고소바, 나가노현의 신슈소바, 교토후의 니신소바 : 각 지방마다 특색을 살린 향토음식. 오랜 기간 동안 일본 사람들의 식생활에 뿌리 깊게 내재되어옴
② 메밀 : 쌀이나 밀 등과 같은 곡물에 비해 영양가가 훨씬 높음. 단백질 다량 함유. 식욕부진 해소에 효과를 발휘하는 비타민B 함유
③ 소바 원래의 맛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서는 ‘데우치소바(手打ちそば, 손으로 쳐서 만든 메밀국수)로 먹어야함
④ 소바 = 메밀가루 + 밀가루
☞ 밀가루 多 : 찰기가 있고 먹을 때 느낌이 부드러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