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령왕릉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10.09.29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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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령왕릉의 출토 유물등에 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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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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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400여년의 긴 시간이 흘러 1971년 7월 5일 공주시 금성동에 자리한 송산리 6호분의 배수로에 대한 보수 공사 도중 이곳에 새로운 왕릉이 있음을 알리는 무덤이 나타나게 되었다. 비로소 세상의 빛을 보게 된 무덤이 있으니 이것이 바로 무령왕릉이다. 이 유적은 본래의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백제 무령왕의 무덤이며 발굴 당시 고고학사 연구에 있어 획을 그었다 할 만큼의 커다란 의미를 지니고 있기도 하다.
무령왕은 462년, 백제 개로왕 8년에 동성왕의 둘째아들로 태어났고 475년 고구려의 침입으로 인하여 백제의 국력이 쇠하게 되어 혼란한 정권에서 문주왕, 삼근왕, 동성왕 등이 모두 귀족세력에 의해 죽음을 당하게 된 뒤 어려운 시기에 동성왕의 뒤를 이어 백제의 새로운 왕이 되었다. 40세란 늦은 나이에 왕위에 오른 그는 민생을 안정시키고, 고구려의 거듭되는 침입을 물리쳐 왕권을 강화하고 나라의 안정을 도모하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중국의 남조, 왜, 신라와 우호적인 관계를 통해 국력을 더욱 강성하게 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 해주듯 무령왕릉에서는 남조, 왜, 신라와 연관성이 짙은 유물들이 상당량 출토 되었다. 무령왕은 묘지석에 기록된 대로 계묘년(癸卯年, 523년)에 62세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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